조금은 늦은 2022년 회고 (feat. 우테코 수료, 취준)
처음으로 작성해 보는 회고이다. 2022년은 나에게 참 중요한 한 해였던 것 같다.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아닌가 싶다. 개발자라는 직업을 이어 나갈 수 있게 기초체력을 키웠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.2022년에 있었던 굵직한 것들만 적어보자 한다.1. 우아한테크코스 수료2022년 2월부터 시작해서 11월에 수료를 했다. 부끄럽게도 우아한테크코스 이전에 1년 정도 회사 생활을 했다. 그런데도 우아한테크코스를 시작했던 건 개발자로 앞으로 쭉 성장하려면 개발에 대한 가치관과 스스로 성장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.지금 와서 돌아보면 우아한테크코스를 선택한 것은 좋은 결정이었던 것 같다.여기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'승팡의 생각은 어떠세요?' 이다. 리뷰어에게 물어보거나, 페어와 이야기하다 보면 저런 ..
회고
2023. 1. 18. 00:24